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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백인희망」 인니애나 릭 스미츠, MVP

입력 | 1998-01-06 20:00:00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센터 릭 스미츠는 흑인선수들이 판치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몇 안되는 ‘백인의 희망’. 그가 6일 주간 MVP(12월29일∼1월4일)로 선정돼 모처럼 너털웃음. NBA 10년차인 스미츠는 2m23의 큰 키로 지난 주 3경기에서 평균 22득점에 11리바운드, 2.33 블록 슛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