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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선]

입력 | 1998-01-08 20:42:00


▼‘디딤―내딤’전〓‘잃어버린 것―여백’을 주제로 여러 작가가 느끼는 다양한 여백의 이미지를 한자리에 모았다. 오용길 홍사영 성순득 곽정명 함순옥 노숙자 장효경 김현지씨 등 서울 예전 동문 48명이 참가한다.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02―760―4500 ▼박영근전〓죽음 만찬 여정 등을 표현한 작품들. 임종과 초상의 극적인 슬픔조차 경쾌한 유희로 묘사했다. 자유분방한 선의 움직임을 보자. 15일까지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02―760―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