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웨이즈’〈캐치원 채널31 오후 5.10〉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홀리 헌터, 리처드 드레이퓨스.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로맨스 영화. 피터는 항공소방대원이다. 그의 곁엔 항상 도리안이 함께 있다. 도리안은 아슬아슬한 직업과 모험을 즐기는 피터가 걱정된다. 도리안은 피터에게 “크로라도 폴렛락에 가서 항공소방원 교사 자리를 맡든지 아니면 헤어지자”고 말한다. 도리안의 걱정을 덜기 위해 피터는 항공소방원 교사직으로 옮기지만 어느날 갑자기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 진화작업에 나선다. ▼ ‘밀레니엄’ 〈HBS 채널19 오후 3.40〉 주연 핸스 헨릭슨, 맥건 갤러퍼. 워싱턴DC에서 영국대사관 직원들이 자주 찾는 술집에 폭탄이 터져 15명이 죽는다. 이번 사건의 수사를 위해 여러 수사기관이 투입되어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다. 수사의 초점은 외국테러단체에 맞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