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강원]강릉비행장 주변 소음조사 올해 첫 실시

입력 | 1998-01-15 08:09:00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는 강릉비행장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올해 처음 실시된다. 강릉시는 14일 비행장 주변 강동면과 내곡 노암 장현 월호평 입암 두산동에 올해 3천만원씩 지원, 지역숙원사업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4월부터 3개월동안 1억원을 들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항공기 이착륙 소음및 주민피해상황 등을 조사키로 했다. 〈강릉〓경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