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기지하철의 신흥역세권인 송파구 방이동 방이역 주변 등 6개 지역 16만6천4백여㎡의 도시설계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승인 지역은 △방이역 주변 4만8백㎡ △가락동 개농역 주변 2만2천3백㎡ △마천동 마천역 주변 1만3천8백50㎡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역 예정지 주변 3만5천7백33㎡ △상계동 상계시장일대 2만8천6백76㎡ △월계동 성북역 주변 2만5천1백㎡ 등이다. 이들 지역의 간선도로변은 업무중심 기능을 살리고 이면도로변은 기존의 주거환경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이헌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