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4월1일자로 청약예금 6백만원짜리(85∼1백2㎡ 대상)에 가입했으며 여유자금이 8천만원 정도 있다. 요즘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내집마련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지 알고 싶다.(서울 홍은동 박모씨) “청약예금 6백만원 가입자는 97년11월말 현재 모두 23만8천6백명이나 된다. 심지어 84년 가입자도 1만6천7백54명이다. 따라서 서울시내에서 배수내로 분양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따라서 미분양에 눈을 돌리든지 올 상반기중 수도권에서 공급될 분양물량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또다른 방법은 요즘 중도금대출중단으로 계약을 포기한 물건을 노리는 것이다. 이런 물건들은 해당 건설업체가 임의로 처분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지역에서 최근 아파트를 분양한 업체들에 수시로 문의해볼 필요가 있다.” (자료제공:마이다스동아일보 http://www2.dongailbo.co.kr/r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