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1일 스포츠 스타]「신의 손」발휘 삼성화재 신영철
입력
|
1998-02-01 20:12:00
야구가 ‘투수 놀음’이라면 배구는 ‘세터 놀음’.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의 비중은 크다. 세터의 손놀림에 따라 공격방법이 정해지는 등 모든 전술이 이뤄지기 때문. 삼성화재의 ‘세터’ 신영철(34). ‘신의 손’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그가 1일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뛰어난 볼배급으로 한양대의 장신 블로킹을 완전히 따돌리자 한 한양대 선수 왈, “영철이형 토스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