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정보통신 복합유통단지인 테크노마트(서울 구의동·조감도)가 4월4일 개장을 앞두고 일반매장 임대 사업자를 모집한다. 프라임산업(대표 백종헌·白宗憲)이 건설하는 테크노마트는 지상 39층 지하 6층 연면적 7만9천여평 규모로 3천여개의 전자정보통신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1백여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입주하는 소프트웨어 벤처연구단지, 11개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랙스 영화관, 대형 쇼핑몰을 갖춘다. 02―457―7800 〈이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