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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동계올림픽]전자오락실 선수촌서 가장 인기

입력 | 1998-02-13 20:09:00


○…나가노 선수촌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는 전자오락실과 바느질방. 오전10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오락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각국 선수와 임원들로 붐벼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 바느질방은 올림픽 엠블럼이나 글자 등을 자신이 직접 유니폼에 자수를 놓을 수 있게 돼 있어 밤낮으로 만원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