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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스티븐 영, 6년간 8백億 최고액 『몸값』

입력 | 1998-02-13 20:09:00


▼스티브 영(36·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최고의 프로선수에겐 최고연봉이 당연.’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쿼터백 스티브 영이 NFL사상 최고연봉 기록을 경신. 샌프란시스코는 13일 97시즌 직전 영과 했던 6년 계약(4천5백만달러)을 파기하고 6년간 4천9백17만5천달러(약 8백억원)를 지불하기로 하는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 계약보너스로 7백50만달러를 추가로 받은 영은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