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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진형/새 가스레인지 강매 안될말

입력 | 1998-02-16 07:40:00


최근 가스점검원을 사칭하여 가스용품을 비싸게 강매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가스안전관리니 도시가스안전 이니 하는 업체 소속이라는 사람들이 가스점검을 나왔다며 가스레인지를 바꿀 때가 됐다거나 사고 가능성이 크다는 등 엄포를 놓으면서 가스레인지나 가스누출경보기 등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문제가 크다. 김진형(인천 남구 주안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