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시네마천국’은 20일 밤9시25분 1차 세계대전이후 세계 영화계를 주름잡은 미국 할리우드의 장르별 고전영화 5편을 소개한다. 이날 소개될 영화 5편은 20, 30년대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것으로 갱스터 서스펜스 멜로 등 각 장르를 대표하며 영화 교과서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작품들. 갱스터 영화로는 ‘리틀 시저’(감독 마빈 르로이) ‘대중의 적’(감독 윌리엄 윌먼) ‘스카페이스’(감독 하워드 호크스)가, 서스펜스 영화로는 ‘의혹’(감독 알프레드 히치코크)이, 멜로영화로 ‘밀드레드 피어스’(감독 마이클 커티스) 등이 소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