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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전시]「나라사랑 50인전」 23일부터

입력 | 1998-02-23 08:47:00


화랑도 범국민적인 외채상환운동에 동참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이 23일∼3월1일 여는‘나라사랑50인전’. 50명의 유명작가들과 화랑이 기증한 10호내외의 작품을 팔아 판매금전액을 국고에 헌납한다. 판매대금은 금 또는 달러로 받는다. 화랑측은 “미판매작품이 있을 경우 외국의 한국문화원에 전시해 교포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 02―544―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