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윤경(崔允慶)옹이 27일 오전8시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최옹은 황해도 신천(信川)태생으로 40년경 광복군에 입대,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6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1일 오후4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이며 유족은 미망인 이종덕(李鍾德)여사와 4남1녀. 02―475―9099
〈하태원기자〉
최옹은 황해도 신천(信川)태생으로 40년경 광복군에 입대,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6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1일 오후4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이며 유족은 미망인 이종덕(李鍾德)여사와 4남1녀. 02―475―9099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