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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라야마前총리 내달 訪北 검토

입력 | 1998-02-28 19:43:00


일본 사민당은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전총리를 대표로 하는 북한 방문단을 4월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 관련, 산케이신문은 28일 “사민당의 방북단 파견은 일―북(日―北)간 국교정상화 협상 재개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북한측도 무라야마 전총리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