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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특감 일주일 연장…내달 7일까지

입력 | 1998-02-28 19:43:00


감사원은 당초 28일 마감할 예정이던 청와대와 총리실 재정경제원 한국은행 등에 대한 외환특감을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증거자료를 부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어 재경원과 한은에 대한 감사기간을 일주일 정도 늘렸다”고 말했다.

〈양기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