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한국팀을 상대로 첫승을 올려 기쁘다. 수비수들이 한국의 공격을 잘막아내 팀플레이를 제대로 펼칠 수 있었다. ‘꼭 이겨야 한다’는 우리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한국을 앞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