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0g대의 세계 최경량 개인휴대통신(PCS)단말기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일 세계 처음으로 1백g대의 벽을 깬 98g짜리 PCS단말기(모델명 SPH 4100)를 개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말기는 크기에서도 부품의 소형화와 고밀도 설계를 바탕으로 가로 4.5㎝ 세로 11.6㎝ 두께 2.3㎝의 초소형을 실현했으며 최대 4백20분간 연속통화를 할 수 있다.
〈김승환기자〉
삼성전자는 2일 세계 처음으로 1백g대의 벽을 깬 98g짜리 PCS단말기(모델명 SPH 4100)를 개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말기는 크기에서도 부품의 소형화와 고밀도 설계를 바탕으로 가로 4.5㎝ 세로 11.6㎝ 두께 2.3㎝의 초소형을 실현했으며 최대 4백20분간 연속통화를 할 수 있다.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