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구소련 및 동구 공산국가의 붕괴로 설탕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외화를 쉽사리 조달할 수 없게 되자 관광산업 육성에 매진, 지난해에는 설탕수출 규모를 능가하는 15억달러를 벌어들였다고.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