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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강창희과기]DJP단일화 적극 주장 호평

입력 | 1998-03-03 20:15:00


▼ 姜昌熙과기 ▼

눈가에 항상 웃음기가 서려 있어 육사출신이란 인상을 찾아보기 어렵다. 34세에 정계에 입문, 40대에 이미 4선이 된 충청권의 차세대 주자.

11,12대 때는 민정당소속이었으나 13대 때는 낙선했고 14대때 무소속으로 재기한 뒤 95년 6·27지방선거후 자민련에 합류했다. DJP단일화를 적극 주장, 국민회의로부터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다만 추진력이 다소 약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