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康仁德통일 ▼
70년대 중앙정보부에서 북한관련 주요 국장직을 두루 거친 대북(對北)정보통. 퇴직후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겸 이사장으로 북한문제와 구소련의 개방 개혁정책 등을 연구하는 등 학구적인 면모도 갖췄다.
새 정부에 어울리지 않는 ‘대북강경파’라는 반응과 합리적 대북관을 지닌 인물이라는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활달하고 호탕한 성격이지만 업무처리는 치밀하다는 평.
70년대 중앙정보부에서 북한관련 주요 국장직을 두루 거친 대북(對北)정보통. 퇴직후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겸 이사장으로 북한문제와 구소련의 개방 개혁정책 등을 연구하는 등 학구적인 면모도 갖췄다.
새 정부에 어울리지 않는 ‘대북강경파’라는 반응과 합리적 대북관을 지닌 인물이라는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활달하고 호탕한 성격이지만 업무처리는 치밀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