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가와시마 히로모리 회장(76)이 일본야구기구(JBO)의 새 총재로 지명됐다. JBO는 3일 도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 요시쿠니 이치로 총재(81) 후임으로 가와시마 회장을 지명, 4일 구단주회의에서 공식 추인했다.
가와시마 회장이 총재가 됨에 따라 공석이 된 센트럴리그 회장직에는 다카하라 스미코 전 경제기획청장관(64)이 내정됐다.
〈도쿄연합〉
가와시마 회장이 총재가 됨에 따라 공석이 된 센트럴리그 회장직에는 다카하라 스미코 전 경제기획청장관(64)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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