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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4일]「2월의 선수」에 칼 말론

입력 | 1998-03-04 20:20:00


‘우편 배달부’ 칼 말론(35·유타 재즈)은 자유투를 던질 때마다 한참동안 중얼거리는 모습이 이채롭다. 그가 4일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당 26.6점에 10.8리바운드, 어시스트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