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金勝勳) 고 지학순(池學淳)주교기념사업회장은 제2회 정의평화상 수상자로 외국인노동자를 무료로 진료하는 라파엘클리닉을 선정했다.
서울대병원 가톨릭교수회(회장 강기현교수)와 서울대 가톨릭학생회가 운영하는 라파엘클리닉은 96년말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2∼5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관에서 진료활동을 벌여왔다. 시상식은 9일 오후6시반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세원기자〉
서울대병원 가톨릭교수회(회장 강기현교수)와 서울대 가톨릭학생회가 운영하는 라파엘클리닉은 96년말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2∼5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관에서 진료활동을 벌여왔다. 시상식은 9일 오후6시반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