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부터 10년간 전북대 4, 5대 총장으로 재임했던 유전총장은 재임기간중 학교부지를 76만3천평으로 확장했고 이리에 있던 농대를 전주로 이전했으며 교수공개채용제도를 실시하는 등 격동기 종합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공헌했다.
〈광주·전주〓정승호·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