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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사업 유망지]지하철6호선 역세권 마포

입력 | 1998-03-16 08:09:00


서울 마포구 일대 미분양아파트들의 최대 장점은 도심으로 출퇴근하기가 좋다는 것. 신촌과 강북 도심권에서 가깝고 대부분 지하철 6호선의 역세권인데다 입주시점이 6호선 개통시점(99년초 예정) 이후다. 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이나 홍대입구역도 가까운 편이다. 따라서 도심에 직장을 둔 샐러리맨을 겨냥한 임대사업지로서 적합하다. 주변이 주택밀집지대여서 임대료 수준은 낮은 편.

▼성산동 풍림아파트〓19평형 13가구, 25평형 20가구가 남아 있다. 평당분양가는 4백20만∼4백30만원선. 주변에 제일성모병원과 한양성심병원이 위치해 있다.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소형아파트로서 국민주택기금 융자가 있어 가격이 싸다. 02―303―1214

▼망원동 미원4차아파트〓24평형 18가구. 평당분양가는 4백60만원선이다. 재래시장인 성산시장이 가깝고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이 도보로 5분거리다. 02―332―4085∼6

▼망원동 성원2차아파트〓24평형 20가구. 평당분양가는 4백30만원.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성산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다. 7층 이상에선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이상 걸린다는 게 흠. 02―569―5445

▼망원동 미원3차아파트〓24평형 20가구. 평당분양가는 4백만원선. 2000년4월경 입주 예정.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 주거밀집지역으로 혐오시설이 없다. 02―332―4085∼6

(도움말:누보코리아 02―431―1070)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