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기념재단은 16일 “일부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무질서한 공원 이용을 막기위해 부득이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 1월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의 폐업이후 공원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4월1일부터 적용되는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5백원.
〈대전〓이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