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2월중 어음부도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전주지점은 2월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1.97%로 전월의 1.6%에 비해 0.37%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한국은행 전주지점이 어음부도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정읍이 6.73%로 가장 높고 익산 2.49%, 전주 1.48%, 남원 1.2% 순이었다.
〈전주〓김광오기자〉
한국은행 전주지점은 2월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1.97%로 전월의 1.6%에 비해 0.37%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한국은행 전주지점이 어음부도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정읍이 6.73%로 가장 높고 익산 2.49%, 전주 1.48%, 남원 1.2% 순이었다.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