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2일까지 정문 광장에서 봄꽃축제를 연다. 수선화 튤립 치자 등 봄기운이 물씬 나는 꽃을 작은 화분에 심어 판매한다. 값은 2천∼4천원.
■경방필백화점은 23일까지 1층에서 패션잡화 특별판매전을 연다. 브랑누아 신사화를 2만8천원, 숙녀화를 2만2천원, 아이삭 지갑을 1만9천원, 핸드백을 2만9천원, 조이너스벨트와 지갑을 1만원에 판다. 행사기간중 지하1층에서 알뜰식단차림전도 함께 열려 배추1포기를 1천5백원, 선동오징어3마리를 2천원, 신안산 파래김 1속을 3천5백원에 판다.
■한신코아백화점 노원점은 28일까지 봄나들이 유아 아동용품 기획전을 연다. 해피랜드 상하복을 1만2천원, 꼬까방 티셔츠를 1만원, 대니시비 바지를 1만원에 팔고 아가방 휴대용 유모차를 8만5천∼11만5천원에 판다. 또 어린이용 자전거를 1인승은2만8천원,2인승은3만8천원에 팔고 미끄럼틀을 3만∼10만원에 판다. 성남점에서는 같은 기간 등산 의류용품을 판매한다.
■그레이스백화점은 26일까지 ‘균일가 판매전’을 열고 숙녀화 넥타이 핸드백 등 잡화를 매일 선착순 40명씩에 한해 1천원에 판매한다. 또 결혼 실용 예복 매장을 열고 재킷과 바지 스커트를 패키지로 20만∼30만원에 판다.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점은 20일∼4월2일 2층에서 신원5대브랜드 할인전을 연다. 씨 스커트를 1만9천원, 재킷을 4만9천원, 베스띠벨리 블라우스를 2만9천원, 크로와제 슬랙스를 2만원, 비키 슬랙스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수원점 식품매장에서는 제일제당 햇반 식물나라 비누를 1천원씩, 참그린과 센서블샴푸를 1천5백원씩에 균일판매한다. 압구정점5층에서는 아날도바시니 와이셔츠, 라일앤스코트 티셔츠, 노스페이스 가방을 1만원씩에 균일판매한다.
■애경백화점은 20∼26일 ‘사랑의 쌀 나누기 자선바자’를 연다. 이 기간중 연예인 사인판매도 함께 열린다. 20일 최진실 박상원, 21일 송승헌 이본, 22일 최불암 박원숙 양택조, 23일 이경진 박정수, 24일 김윤정 서유정, 25일 차인표 김지영, 26일 심양홍 윤영철 김화영이 행사에 참여한다. 바자행사기간중 영업시간을 9시까지 연장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23∼29일 골프용품전을 연다. 울시잠바를 6만4천∼9만2천원, 아놀드파마 스웨터를 3만7천원, 그린휭골프화를 5만원,스윙연습기를 4만9천원에 판다.
■현대백화점은 20일 지난달 인수한 울산의 주리원백화점 아트리움점 등 2개점을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성남점으로 재개장한다.울산점은 다양한 상품을 갖춘 고감도 패션백화점으로, 성남점은 10∼20대를 주로 겨냥하는 매장으로 재단장했다.
■분당 블루힐 백화점은 22일까지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산지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그 기념으로 전남 특산물전을 연다. 담양 여수 완도 신안 고흥 해남 보성 등 22개 시군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진도개를 35만원에 예약판매하며 지리산 흑돼지, 무안 양파, 여수 세발낙지, 진도 홍주, 해남 느타리버섯 등 먹을거리 장터도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