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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오리온전기-한국초자 기업결합 승인

입력 | 1998-03-23 21:00:00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대우그룹 계열사인 오리온전기㈜와 한글라스 계열인 한국전기초자㈜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오리온전기는 지난해 11월 한국전기초자의 발행주식 51.1%(3백35만주, 3백47억원)를 취득, 공정위에 주식취득신고서를 제출했다.

〈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