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주포 버나드 블런트에게 더블 팀을 붙인 작전이 주효했다.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주전을 계속 투입해 한경기 한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 LG 이충희감독 ▼
기아의 노련미에 졌다. 기아는 원년 우승팀답게 경기운영을 잘해 우리선수들이 따라가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