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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홍구 駐美대사

입력 | 1998-03-24 20:08:00


학자 출신으로 6공 시절부터 정권교체와 관계없이 정 관계의 요직을 계속 맡아왔을 만큼 처세가 뛰어나다. 김영삼정부에서 총리와 여당대표를 지냈으며 김대중대통령이 92년 대선패배 이후 영국에 가 있을 당시 주영대사를 지냈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부하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편.

△서울 64세 △서울대교수 △통일원장관 △주영대사 △국무총리 △신한국당대표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