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총선에서 민한당 공천으로 국회에 입문한 해직기자 출신의 재선의원.
지난 75년 동아일보 언론자유투쟁으로 해직됐으며 이에 앞선 68년에는 정치자금의 내막을 파헤친 「차관」이라는 글을 월간지 「신동아」에 기고했다가 수난을 겪기도했다.
정계에 입문한뒤 「인동초의 새벽」이라는 金大中대통령에 관한 책을 저술할 정도로 金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張貞淑여사(51)와 2남1녀.
▲전북 부안(64) ▲고대 법대 ▲동아일보.경향신문 기자 ▲11대의원 ▲민추협상임운영위원 ▲국회 정치특위 간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