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화점은 4월2∼21일 ‘바이어 추천 세일 15선’을 연다. 비아트 블라우스 나이스클럽 티셔츠 U2티셔츠를 1만원, 후라밍고 슬랙스 방띨로 티셔츠 BCBG 티셔츠를 2만원씩에 판다. 또 수입등심불고기5백g을 3천2백50원, 한우 국거리 5백g을 4천2백원, 냉동꽃게 1㎏을 4천7백원, 멍게 1㎏을 1천5백50원, 미니토마토 1백g을 3백90원에 판다.
■뉴코아백화점 반포점은 26일∼4월10일 동아출판사와 새샘출판사의 서적을 50% 할인판매한다. 만화십팔사략 7권을 3천2백50원,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를 3천원에 판다. 같은 기간에 작은평화출판사 2천원, 곰출판사 제품은 1천원에 균일 판매하며 각종 전집류를 50∼80% 판매한다.
■E마트 전점에서는 노인을 위한 실버용품 매장을 운영한다. 휠체어를 26만5천원, 2단지팡이를 1만5천원, 스테인리스 지팡이를 8천5백원, 소변기를 7천5백원에 판다.
■그레이스백화점은 4월5일까지 유행이 지난 가구를 리폼해준다. 리폼을 의뢰한 후 10일이 지나면 가구를 찾을 수 있다. 가구전문 코디네이터가 무료로 집을 방문, 견적을 내주고 리폼후 설치비는 무료다.
■현대백화점은 30일∼4월2일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4일 특별장’을 연다. 전북 임실 토종돼지 1백g을 삼겹로스와 목심로스는 1천50원씩, 불고기는 6백50원에 팔고, 대천보리새우 1백g을 1천5백원, 신안파래김을 9천5백원, 강원 자연산 냉이 1백g을 3백50원에 판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30일 오후 3시 정문 앞 만남의 광장에서 월요경매를 연다. 신장경 투피스를 2만원, 심플라인 카디건을 1천원, 미쏘니 수영복을 1만원, 아동용 세발자전거를 5천원, 썬하우스 책상세트를 10만원, 경기 이천미 20㎏을 2만5천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한신코아 성남점은 4월12일까지 홈패션용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파는 행사를 연다. 1인용 요커버를 7천원, 침구세트를 4만5천원에 팔고, 베개커버를 매일 50개씩 1백원에 한정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부도업체 4대 브랜드전을 열어 니나리찌 가파치 피에르발만 챨스쥬르당 벨트를 1만∼1만5천원, 지갑을 1만∼2만5천원, 핸드백을 2만∼5만5천원에 판다.
■롯데백화점은 4월1일 강변 테크노빌딩 지하2층에 할인점 1호인 ‘마그넷’점을 개점한다. 매장의 면적은 총 1천6백50평이며 1천여가지의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25∼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방필백화점은 31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세계 풍물 벼룩시장전’을 열고 각국의 인테리어소품을 싸게 판다. 중국봉황어항을 6만1천원, 인도머리핀을 3천원, 대만천사액자를 1만2천원, 러시아망원경을 3만원, 이탈리아촛대를 5천원, 멕시코세라믹인형을 1만원, 페루수직물가방을 1만8천원, 호주장미진주액세서리를 1만5천원, 아프리카원석목걸이를 1만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