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OB전에서 그는 6이닝동안 21타자를 상대로 단 3안타 1점만 내주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시범경기 2경기 동안 38타자에게서 삼진을 10개나 뺏어내 지난해 맺힌 한을 풀 태세. 방어율은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