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오는 4월1일부터 3대암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알짜보장보험」을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5, 10, 20년 만기형과 70세 만기형 등 4종류로 판매되는데 月보험료는 20년만기 15년납으로 주보험과 함께 3대암 사망특약과 탑승재해 보장특약에 가입했을 경우 1만9천9백원 수준이다.
이 경우 3대암 진단을 받았을 때 7천만원, 수술시 1회당 5백만원 등을 지급받고 교통사고로 1∼2급 장해를 당하게 되면 최고 3억6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