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편의성과 엔진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98년형 시내버스 ‘로얄시티 BS106’을 개발, 4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출입구 스텝높이를 기존 버스보다 14∼12㎜ 더 낮춘 저상버스로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승하차가 편리하며 고연비, 고성능의 DE12와 DE12Ti 엔진이 적용돼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이 버스는 정비성이 우수한 데다 유지관리비용도 적어 IMF형 모델로 꼽힌다.
차량기본가격은 대당 4천5백5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