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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용병 거포 홈런대결 볼만

입력 | 1998-04-01 20:04:00


‘누구 방망이가 더 센가 겨뤄보자!’ 올해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1,2위에 오른 한화와 OB가 2일 잠실구장에서 98프로야구 슈퍼토너먼트대회에서 맞붙는다. 특히 마이크 부시(한화)와 타이론 우즈(OB)가 펼칠 홈런포 경쟁, 에드가 캐세레스(OB)―조엘 치멜리스(한화)의 유격수 대결이 볼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