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일 올해의 원자력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이종태(李鍾泰)고리원전제1발전소 계측제어팀부장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변명우(邊明宇)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이종인(李鍾仁)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안전연구개발부장, 은상에는 우양호(禹揚浩)성일기계 대표이사와 김우철(金宇哲)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임재호(林在鎬)한전원자력안전실장.
시상식은 15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원자력산업협회 연차대회에서 열린다.
〈김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