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재능있는 젊은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국 적십자사 창립 1백25주년을 맞아 런던의 알버트 홀에서 가진 음악회.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성악가들의 기량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