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0일까지 매일 4∼6개 품목씩 50∼3백개에 한해 노마진 세일을 한다. 13일 그랑느와 남성셔츠 3백개를 9천원씩, 마리끌레르 침대커버 50개를 3만원씩 판다. 14일에는 세베리노 남성셔츠 3백개를 9천원씩, 졸리망 지지미 이불 50채를 2만9천원씩에 판다. 15일에는 다성 침대커버 1백개를 2만5천원씩 팔고 16일에는 1㎏들이 볶음멸치 50상자를 8천원씩에 판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반부터 선착순 1백명의 가입자에게 019PCS단말기를 무료로 제공. 신분증과 자동이체용 통장사본, 도장을 지참해야 하며 만 20세가 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압구정점에서는 11일 오후 3시부터 생활관 광장에서 국내 톱모델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주말바자를 연다. 모델과 디자이너들이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고 판매액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그레이스백화점은 19일까지 ‘헌옷 업그레이드’행사를 갖는다. 신세대 유명브랜드인 쿠기 엠케이 키이스 기비 등 10개 브랜드에서 자사제품에 한해 무료로 수선서비스를 해준다. 3∼5일 정도 소요된다. 02―320―3203
■시티백화점은 12일까지 층별로 특설매장을 설치, 최고 50% 할인전을 갖는다. 엘칸토 균일가전을 열어 숙녀화를 3만원, 핸드백을 3만9천원에 팔고 키친아트 냄비를 1백개에 한해 2만∼2만5천원에 판다. 생활용품 균일가전을 열어 살구비누와 파라클 동산샴푸 노비드샴푸 세이프 홈스타 맑은물이야기를 1천원에 판다.
■삼성플라자 태평로점은 최근 실용적인 중소기업제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중저가 생활용품코너를 개설했다. 소형가전과 주방용품 냉난방기기 레저용품 등 1백5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도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프라이스클럽은 23일까지 유아아동용품 할인판매를 한다. 이븐플로어 보행기를 6만2천6백원, 한국 타바야 자전거를 3만5천원, 한국 플로토 책상을 8만1천8백원, 게리 자동 침대케리어를 6만6천4백원, 디즈니 클래식카를 6만4천원, 멜로디 침대보조 등을 1만8천5백원에 판다.
■블루힐백화점 분당점은 11일 지하 2층에 20대 전후의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전문매장 ‘영클럽’을 개장한다. 핵심브랜드인 D&I를 비롯, 총 6개의 패션존으로 구분되며 개점시간은 오전 10시반, 폐점시간은 오후 8시반이다. 면바지를 3만2천4백원, 스커트를 2만3천원, 카디건을 1만9천2백원, 손가방을 4천원, 이노센스 트윈케이크를 8천8백원에 판다. 11일 개점일에는 일부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경방필백화점은 19일까지 광장에서 PCS단말기를 매일 5백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 의무사용기간은 2년이며 가입비 5만원은 별도.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19일까지 1층 후문 특설매장에서 레포츠웨어 종합전을 연다. 디아프레 스커트를 2만원, 벨트웨어 잠바를 3만9천원, 카론 슬랙스를 2만9천원, 코오롱스포츠 등산조끼를 2백장에 한해 5천원, 방수바지를 2백개에 한해 1만5천원에 판다. 또 푸마 트레이닝복을 3백개에 한해 1만9천원에 판다.
■엘지백화점 구리점은 19일까지 유명 피혁브랜드 할인전을 연다. 쌈지 핸드백을 2만9천∼6만9천원, 놈 구두를 1만1천∼3만9천원, 세스띠 핸드백을 1만8천∼3만6천원, 구두를 2만9천원, 니꼴 지갑을 1만9천∼4만5천원에 판다. 14일 오후 3시에는 9층 옥상공원에서 유진박콘서트를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2일까지 ‘한가족 목련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행사기간에 백화점 정문앞 목련화원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가져오면 이중 일부 가족에게 청소기 이불세트 등을 무료로 준다. 02―3467―6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