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정부는 조만간 국가보안법 등 관련법을 개정해 남한 거주 이산가족이 북한에 살고 있는 가족에게 소액송금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