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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김성채-후인정 고공강타 대결

입력 | 1998-04-14 19:16:00


‘왼쪽 주포’ 김성채(26·LG)와 ‘오른쪽 미사일포’ 후인정(24·현대).

15일 벌어지는 LG화재와 현대자동차써비스의 98배구대제전 1차대회 남자부 경기는 국가대표 좌우공격수인 김성채와 후인정의 고공 강타 대결이 주 관심거리. 양팀의 경기에서 조 1위가 확정된다.

98슈퍼리그에서는 현대가 L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이번에는 김성채와 후인정 중 누가 팀 승리를 이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