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언론인 출신으로 김영삼(金泳三)정부때 청와대비서관을 거쳐 정치에 뛰어든 전국구 초선의원. 96년 4·11총선때 선대위대변인을 맡아 활약했다. 육중한 몸매에 무뚝뚝한 인상이나 친화력이 있고 대화를 구수하게 이끌어가는 장기가 있다. 폭탄주를 즐기는 두주불사형.
△서울51세 △한국외국어대 △동아일보 조선일보기자 △관훈클럽운영위원 △청와대정무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