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의 경우 올들어 3월말 현재 관광객 1만5천여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만여명보다 50% 가량 증가했다.
안보관광지에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것은 올부터 당일 접수 후 곧바로 관광이 가능하도록 출입여건이 쉽게 바뀌었기 때문.
〈춘천〓최창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