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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이봉주,19일 로테르담대회 한국新-金도전

입력 | 1998-04-16 19:31:00


▼이봉주 (28·코오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96애틀랜타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그가 한국신기록 경신과 세계정상 도약에 나선다.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98로테르담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94년 황영조가 수립한 한국최고기록(2시간08분09초)을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