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대표팀 주장 위르겐 클린스만은 98프랑스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자신.
클린스만은 16일 “호나우두와 호마리우, 데닐손 등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한 브라질이 우승 후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지난달 평가전 결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16강전부터 적용되는 토너먼트 방식은 당일의 운과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정신력이 강한 독일이 유리하다고 설명.
〈본DPA연합〉
▼ J리그 활약 아르헨심판, 『日은 아르헨 적수안돼』 ▼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하는 아르헨티나의 한 심판은 “일본대표팀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적수가 안된다”고 단언.
기예르모 헤이 심판은 16일 “일본축구와 아르헨티나축구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