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는 덩 용신은 세살난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웹사이트를 만든 뒤 전세계 의사들에게 5백통의 메일을 보내는 등 도움을 호소, 약 11만달러의 수술비를 마련했다는 것.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