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PCS 단말기로 원하는 단어의 뜻을 찾아볼 수 있는 영한 한영사전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메인 컴퓨터에 10만 단어 분량의 영한 한영사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놓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어 단어의 뜻이나 우리말에 맞는 영어 단어를 찾아서 사용자 단말기에 보내주는 것이다.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