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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휩쓴 뒤

입력 | 1998-04-18 22:05:00


16일 끔찍한 회오리바람(토네이도)이 휩씁고 간 미국 테네시주 쿨레오카에서 한 주민이 기울어진 자기 집 2층에서 쓸 만한 물건들을 찾아보고 있다. 이번 토네이도는 소용돌이 주변부 속도가 초당 8천m로 태풍보다 2백50배나 강했다.